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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그릇은 본연의 용도의 충실한... 단지 담는 용도로만 사용되었지만, 요즘은 음식을 담는 기능을 넘어서서 사람과 소통하고 정서적인 공감을 나누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듯이 똑같은 음식이라도 어디에 담아지냐에 따라서 훨씬 더 맛있어 보일수 있다.

따뜻한 차 한 잔에서 느껴지는 여유만큼 따스함이 묻어나는 도자기 페인팅 공예!!
도자기 전문점 클레이 스토리를 찾아가보았다.

하얀 도자기에 그려진 꽃과 과일, 예쁜 일러스트들이 참 좋았다.
인쇄된 그림이 아니라 손으로 직접 스케치를 하고 채색을 해서 만들어진 작품에서 보석과 같은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었다.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서 테이블 웨어에 속하는 컵, 접시, 공기, 대접, 술잔, 티포트, 커피잔 등 다양한 도자기에 자신만의 그림과 문양을 그려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것을 만들수 있다.

강좌는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지는데,
초급은 5개월 과정(월 수강료 6만원)이며, 중급 역시 5개월 과정(월 수강료 9만원)이다. 초급, 중급을 수료한 후 전문강사반이나 창업반 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동호회원으로 등록할 수도 있다.
동호회원으로 등록하면 수강료도 무료이고, 재료비도 할인을 받을수 있다는 사실!!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화,수,목,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모두들 비슷비슷한 문과 색상의 테이블 웨어에서 벗어나자!!
보다 개성있고 창의적인 재미있는 발상을 시작하자!
나만의 것, 내가 원하는 것을 표현하고 생각대로 마음껏~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귀한 작품을 만들어보자!

협찬 : 도자기전문점 클레이스토리 (054-855-5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