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도 패션이다!
안보이니깐 대충?? olny 흰색??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속옷은 그냥 속옷일뿐이라는 이런 생각이 지배했고 흰색이나 아이보리색의 면소재의 것들이 주를 이루었다.
또 여름에는 시원한 제품, 겨울에는 보온이 잘되는 제품을 구입하는게 포인트였다.
하지만 변했다.
속옷도 겉옷 뺨치는 초감각 패션 시대다.
겉옷 같은 속옷이 요즘 트렌드이다.
요즘은 겉옷 트렌드와 속옷이 함께 가는 것이 특징이다. 소재고 겉옷과 동일한 것을 사용하기도 하고, 깊게 파인 가슴선을 강조하거나 반짝이 소재를 사용하는 등의 화려한 디자인도 유행이다.
속옷매장에 나가보면 이게 수영복이야 속옷이야?? 하는 의심이 들 정도의 제품들...
비키니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최근 미니멀의 대세에 따라 풍성한 레이스 등의 과한 디테일은 절제되었어지만, 꽃이나 과일 프린트로 싱그러운 느낌의 것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컬러는 8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형광 컬러부터 빨주노초파남보 원색까지 색채의 향연이라고 할 만큼 다채로운 컬러가 활용되고 있다.
패턴에 있어서는 과일, 꽃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프린트가 많이 선보여지고 있다.
여기서 잠깐!! 올바른 속옷 관리법에 대한 정보를 살짝 공개하고자 한다.
속옷 관리에 조금만 신경쓰면 더 예쁘게 오래 입을 수 있다.
속옷은 세탁할 때 충분히 헹궈야 한다. 세제가 남아 있으면 변색되거나 원단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손빨래보다 망에 넣어 세탁기에서 완벽하게 헹구는 것이 더 낫다. 또 형태를 잘 잡아 말려야 하고 속옷함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브래지어는 접은 팬티를 볼륨을 살리듯 양쪽에 끼워 넣으면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고 보관하기가 쉽다는 사실 기억해두자!!
협찬 : 솔브 안동점(054-855-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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