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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중구동 주민자치회(회장 안대성)와 명륜동 주민자치회(회장 정숙이)는 2월 26일(수)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윷놀이를 함께하며 신년 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두 동 주민자치회가 상호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주민자치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 지역 공동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주민자치 역량 강화, 지역 현안 해결, 문화‧복지 교류 확대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업무협약 체결 후에는 양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윷놀이 행사가 열려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즐겁

안동시 명륜동 소재 명신새마을금고(이사장 김국환)는 2월 26일(수) 명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명륜동 지정 기탁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명신새마을금고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해마다 라면 및 백미 등의 후원 물품과 기부금을 명륜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오고 있다. 기부된 성금은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 긴급구호비 등으로 보람있게 쓰일 예정이다. 김국환 이사장은 “명륜동에 소재하는 본 새마을금고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

안동시 명신새마을금고(이사장 김국환)는 2월 26일(수) 안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숙자)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명신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안기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 쌀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안기동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및 다양한 복지 요구 해소를 위한 특화사업 추진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국환

안동시 임하면 직원, 이장협의회(회장 김해춘),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순남)는 2월 25일(화) 임하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임하면 직원과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고,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녹일 만큼 열띤 응원과 환호가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사랑팀’과 ‘화합팀’ 2개 팀으로 나눠 결속력과 유대감을 다지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윷놀이 대회를 치렀다. 김해춘 이장협의회장은 “이장과 마을 담당 직원이 한팀이 돼 경기를 진행하다 보니 서로 돈독한 관계를 쌓을 수 있었다

안동시 풍산읍 행정복지센터는 풍산읍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방치 쓰레기 처리 및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시행한다. 풍산읍 일원에 무단투기가 지속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산업단지 주변 원룸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처리하고 투기자 단속을 시행했으며, 입주민과 관리자들에게 쓰레기 투기 방지 계도 활동 및 방지 현수막을 게첨했다. 또한 하천과 농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 약 5톤가량을 수거해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한편 지속적인 쓰레기 투기를 방지했다. 앞으로도 쓰레기 배출 요령 홍보와 함께 무관용원칙에 따라 쓰레기 불법투

안동시는 지난 2월 25일(화) 일직면 일직중학교에서 일직․남후 농업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촌 왕진버스 행사를 개최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자체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지역농협이 주관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찾아가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2025년 농촌 왕진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남안동농협, 안동농협과 협력해 지역 농업인 600여 명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한방 진료, 치과 치료,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

안동시는 도산면에 위치한 ‘예끼마을’이 유엔 관광청이 주관하는 ‘제5회 UN Toursim 최우수 관광마을’ 대한민국 대표 후보 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우수 관광마을은 전 세계 각지의 농어촌 지역 관광지 가운데 지속 가능한 관광과 지역사회의 균형 발전을 실천하는 마을을 발굴하는 국제적인 프로젝트로, 202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한국에서는 총 6개 마을이 선정됐다. 예끼마을은 과거 예안면에 위치했던 마을로, 안동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마을을 그대로 옮겨와 현재 도산면에 뿌리 내린 마을이다. 현재는 벽화 거리와 트릭아트 등을 통

안동시는 2월 25일(화) 가족센터 다목적 프로그램실(4층)에서 결혼이민자 및 가족 22명과 가족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다문화가족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동시의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안동시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 고향 방문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출산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남명희)는 2월 24일 365청소년지원단의 후원으로 4명의 청소년에게 총 3,101,000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365청소년지원단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난방비, 생활비, 교통비, 교복구입비 등 학교밖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 지원으로 진행됐다. 365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안전망의 일부분으로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 및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수행하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 조직으로 109명의 단원이 청소년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남근찬 단장은 “이번 장학금이 청소년들의 도전과

안동시 옥동은 2월 25일(화) 상반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을 위해 『똑똑똑 우리동네 안테나』의 출동을 알리며 파이팅을 외쳤다. 『똑똑똑 우리동네 안테나』는 옥동 통장 34명으로 구성된 인적안전망으로 마을복지계획 중 복지 사각지대 발굴 분야의 실행 사업이다. 통장들은 관내를 살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신고하게 되고, 맞춤형복지팀은 대상자의 인적 사항 등을 확인 후 복지상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맞는 긴급 지원,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신청, 후원 물품(쌀, 라면 등)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