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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 김동룡 부군수가 경북대 이광석 교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원종학 박사와 함께 우리나라 사회복지정책의 모순을 현시점에서 되돌아보고, 복지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공복지’의 개념을 도입하자는 내용의 대학교재를 최근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부군수의 주장에 따르면, 대한민국 헌법 제34조에는 국민의 사회보장, 사회복지를 국가의 의무로 규정하고 있으며, 정부의 복지정책은 해마다 질과 양적으로 늘어나 올해 우리나라 사회복지예산은 105조 3천억 원으로 정부의 총예산 375조 4천억 원의 28%로 정부예산 중 가장 많은

봉화군은 지속적인 구강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구강의료 취약계층인 치과 미설치 요양시설 이용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빵빵 2080- 』구강버스 취약계층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는 봉화군이 시책으로 추진하는『 -빵빵 2080-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의 일환으로 9월 9일부터 24일까지 구강보건이동차량을 이용해 관내 요양시설 5개소 이용자 및 직원 578명에 대해 의치세정 및 관리법을 통한 체험식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과 충치, 풍치, 스케일링, 무료진료,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한 칫솔질 교육 등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봉화군에서 주관하는 2015년도 제2회 봉화아카데미가 오는 9월 11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아카데미 강사는 SBS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인기리에 출연 중인 ‘후포리 남서방’ 남재현 원장으로 “건강한 삶을 위한 자세”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남재현 원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내과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외래교수, 한국성인병예방협회 이사 등을 지냈다. 한편, 봉화아카데미는 각 분야의 명강사를 초청하여 주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봉화군

봉화군은 9월 9일(수) 군민회관에서 봉화군 에어로빅스체조연합회(회장 이영미) 주관으로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체조 강습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생활체조 강습회는 김경엽 안동대학교 교수의 생활체조 건강강좌에 이어 늘품체조 보급 및 생활체조 생활화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봉화군에어로빅스체조연합회 이영미 회장은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생활체조강습회를 개최하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생활체조 생활화 및 저변확대에 앞장서는 여성단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석갑)는 9월 9일(목) ‘찾아라! 봉화군 행복마을 2호’로 선정된 법전면 소지리를 중심으로 관내 37개 주민?사회단체 자원봉사자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분야별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분야별 재능 나눔 봉사활동으로는 주민 생활서비스 지원(이.미용,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등)과 주거환경 개선(도배, 전기, 방충망설치, 벽화그리기 등), 음식제공서비스(자장면봉사, 찐빵 등)등이 있다. 한편, ‘찾아라! 봉화군 행복마을’은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 봉화군의 후원으로 시민?사

봉화군은 9월 9일(수) 봉화군 노인 회관에서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할매할배의 날’ 인성교육 특별강좌를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강좌는 지난해 10월 경북도 ‘할매할배의 날’ 제정을 계기로 조손간 올바른 소통을 통한 건강한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하여 고안된 것으로 박약회 김희자 강사(인성교육 지도원)를 초청하여 「손주의 예절.인성교육과 조부모의 역할?에 대해 강의하였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김 모 할아버지는 “이번 강좌를 통해 손자손녀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며 점점 잃어가는 조

봉화군은 9월 10일(목) 킨텍스 그랜드볼룸(고양시 소재)에서 열리는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녹색환경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원장 박우서)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작년한 해 동안 분야별 추진내용에 대해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전국 200여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부문별 전문심사와 주민설문조사 등 총 5차례의 평가와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되었다. 봉화군은 열악한 재정환경에도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5년 연속 군예산 3,000억원 시대를 열어 가고 있으며 도내 최저 수준의 채무를 유지하는 건전재정 자

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는 9월 8일(화), 제199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신한울 3,4호기 긴급보호조치계획구역 30㎞확대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 의안을 대표 발의한 이상식의원은 제안이유에서 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의 실효성을 고려하여 주민들이 보호될 수 있는 실제적이며 적용 가능한 합리적인 구역설정이 될 수 있도록 긴급보호조치계획구역을 당초안인 25㎞에서 30㎞로 확대 설정할 것을 촉구하였다. 덧붙여 지난 19일, 석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진행한 신한울 3,4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 설명회에서 “원

지난 9월 8일(화) 봉화군 재산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한기) 및 부녀회(회장 박미순) 회원 10여명은 어려운 이웃을 밝혀주는 LED등 교체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산면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직접 찾아가 80여개의 LED등으로 교체해 주어 추석을 맞아 이웃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김한기 협의회장과 박미순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고 전기요금도 많이 절약되는 LED등으로 교체를 해주어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만족감

춘양농협(조합장 권성기)은 9월 7일 오전 11시 춘양농협 회의실에서 춘양농협과 태안농협(조합장 김세제) 임·직원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상생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춘양-태안 농협은 지난 2013년 농협대의원 청렴교육원에서 만남을 계기로 농촌 지역의 품질 좋은 우수 농산물로 도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켜주고, 농업인에게는 실질 소득을 보장해 주자는 취지에서 인연을 이어오며 이번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되었다. 권성기 춘양조합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춘양 사과를 비롯한 지역의 우수 농산물들이 도시 소비자들에게 제공되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