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D.I.Y (179건)

[체험] 병풍만들기
이번 시간에는 축제장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한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병.풍.만.들.기 병풍은 가리개나 의례용으로 사용되었으나 근래에는 예술성 있는 그림이나 글씨 등을 활용하여 장식용이나 소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최근에는 디지털 병풍, 전시용 병풍 등 다양한 용도로 개발되고 있다. 또 웨딩사진이나 아이들 돌, 백일 사진을 이용해 파티션 형태로 만들어서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병풍을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상품이 있어서 소개해볼까 한다. 이 세트에는 내지, 표지용 보드, 한지, 제목용 종이
2011-08-19

[요리] 스테이크
새댁의 내멋대로 요리배우기 그 일곱섯번째 시간! 오늘은 왠쥐 미쿡스타일이 땡기는 날이다. 스테이크와 샐러드로 저녁을 준비해봤지~ 이번 포인트는 웰빙 샐러드!! 양배추, 오이, 파프리카, 옥수수, 파인애플에 키위 드레싱을 살짝 뿌려서 새콤달콤하게~ 키위 드레싱은 키위를 믹서에 곱게 갈아서 마요네즈나 플레인 요구르트를 살짝 넣어서 레몬즙으로 마무리 해주면 아주 휼륭하다. 포인트가 샐러드이다 보니... 샐러드 양이 장난아니다. ㅋㅋ 애피타이저를 먹다가 배를 채울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대식가의 남편을 위해 많은 양의 샐러드, 스테이크 2
2011-08-05

[요리] 잔치국수
새댁의 내멋대로 요리배우기 그 여섯번째 시간! 푹푹찌는 무더위로 인해 입맛이 싹 달아나버렸다. 이럴땐 시원한 국수가 딱이지~ 이번엔 시원한 잔치국수를 만들어봤다. 먼저 멸치육수! 멸치와 다시다로 만든 육수를 냉장고에서 시원하게 해준다. 육수는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사용하면 편리하다. 신김치를 물에 씻어서 참기름과 깨로 조물조물 양념을 해주고, 호박과 당근은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준다. 여기에 오이와 계란지단을 첨가! 소면을 삶아서 위에 준비한 재료들을 얹어주고 시원한 육수를 부어주고, 양념간장으로 살짝 간을 해
2011-07-29

[요리] 손님초대요리
새댁의 내멋대로 요리배우기 그 다섯번째 시간! 손님을 집으로 초대해야 할 때가 가끔있다. 이럴땐 어떤 요리를 준비해야할까 정말 고민이 많아진다. 맘 같아서는 화려하게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차려내고 싶지만 시간도 없을 뿐만아니라, 실력이 따라 주지 않으니 문제다. 이번엔 몇가지 간단한 요리로 손님초대상을 차려봤다. 기본적으로 먹는 반찬에 요리 몇가지만 살짝 추가해봤다. 모두 별다른 기술 없이도 간단하게 만들어낼수 있는 것들이다. 식사전 살짝 입맛을 살려준 에피타이저 샐러드류! 안에 들어갈 재료들을 적당한 크기로 손질해서 드레싱으로
2011-07-22

[요리] 무쌈말이
새댁의 내멋대로 요리배우기 그 네번째 시간! 맘 놓고 뒹굴뒹굴 늦잠을 자도 되는 주말 아침 출근을 하는 날은 10분만, 5분만 더 자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지만 꼭 맘 놓고 푹 자도 되는 이런날은 이상하게 일찍 눈이 떠진다. 이런 6시다. 다시 잘려고 누웠지만 눈이 말똥말똥 ㅠ 냉장고에 무쌈말이를 해먹겠다고 사다놓은 재료들이 생각이 나서 이른시간부터 부지런을 떨며 칼질을 하기 시작했다. 초록, 빨강, 노랑 3가지 색상의 파프리카를 길쭉하게 썰고, 오이와 햄도 비슷한 길이로 썰어놓고~~ 무쌈에다가 둘둘 말기 시작했다. 무쌈에다가 각
2011-07-15

[요리] 쫄면
새댁의 내멋대로 요리배우기 그 세번째 시간!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입맛이 없다! 무언가 새콤달콤 한것이 생각나던 어느날~~ 오늘은 쫄면을 한번 해먹어볼까?? 매콤하면서도 상큼한 쫄면~ 생각만 해도 입에 군침이 돌았다. 면을 탱글탱글하게 삶아서 그 위에 당근, 오이, 양배추, 삶은 계란을 살짝 얹어주고, 새콤달콤한 초고추장을 양념장으로 뿌려줬지! 쫄면을 먹다가 매우면 그 위에 얹어져있는 삶은 계란을 한입 먹어주면 매운기운이 좀 가시는데, 계란은 반쪽만 얹어주기 때문에 항상 부족함을 절실히 느낀다. 그 아쉬움을 살짝 달래보기 위해 오늘은
2011-07-08

[요리] 수제비
새댁의 내멋대로 요리배우기 그 두번째 시간! 지난번 궁중떡볶이의 소박한 성공으로 나름 요리에 자신감이 생기고 살짝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오늘은 수제비에 도~전~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일요일 오후! 여기저기 볼일을 보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들어왔더니 어느덧 저녁을 먹을 시간이닷! 휴~ 오늘은 또 멀해서 저녁을 먹나.... 걱정을 하니 센스있는 우리 남편님! 점심먹은게 아직 안꺼져서 저녁은 안먹어도 될꺼 같다고 하신다. 히힛~~ 저녁 걱정 안하고 거실에 편히 누워 즐거운 TV 시청을 즐기고 있는데, 남편이 자꾸 주방에 들락날
2011-07-01

[먹거리]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지난번 라떼 마끼아또에 이어 커피머신 두번째 시간~~ 요번엔 그룹 십센치(10cm)가 사글세 내고 돈 없을때 밥 대신에 짜장면 먹고 후식으로 마신다는 그 아메리카노를 뽑아봤징~ 시럽 빼고 주세요~~~ 하던데... 난 헤이즐럿향 시럽을 첨가해서 달달하게~~ 아메리카노 캡슐 하나로 보통 커피 전문점에 테이크아웃 종이컵 큰걸로 한잔 정도가 딱 적당한 듯 했다. 시원한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돌체구스토에 물온도 조절 레버를 찬물쪽으로 해서 해봤더니 색과 맛이 반 정도로 연해졌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을땐 뜨거운 물로 커피를 약간 진하게 추
2011-06-23

[요리] 궁중떡볶이
새댁의 내멋대로 요리배우기 그 첫번째 시간! 살림엔 영 소질이 없는 새댁유미! 더군다나 요리는 최악이었다. 내가 하는건 다 좋고, 무조건 내편을 들어주는 남편 마저도 나의 요리 솜씨에 혀를 내두르며 뒤로 물러난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짬짬히 하나둘씩 만들어보면서 실력을 쌓아야겠다고 다짐했지. 오늘의 첫번째 도전은 일명 궁중떡볶이라 불리는 간장떡볶이! ※ 사용한 재료 1. 떡볶이떡 400g 2. 청피망, 홍피망 각 반 개 3. 새송이 버섯 작은것 한 개 4. 간장 2t, 물 1t, 올리고당 2t, 침기름, 깨 (양념소스) ※ 만드는
2011-06-10

[먹거리] 바리스타 베이비유 Ⅱ
지난번에 휘핑기를 구입해서 집에서도 하얀 생크림이 듬뿍 올라가 있는 까페모카를 즐겨마시고 있다. 어느날 집에서 TV홈쇼핑 방송을 봤는데 네스까페 돌체구스토 방송이 나왔다. 작은 캡슐 하나를 넣으면 알아서 맛있는 커피를 뚝딱 만들어내는 신기한 녀석^^ 사이즈도 크지 않고 다른 커피 머신에 비해 가격도 저렴했다. 그 방송을 본 후 나의 위시리트스에 바로 추가가 되었지~ 드디어 네스까페 돌체 구스토 피콜로 구입완료!! 그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나에게로 와버렸다. 오호라~ 요녀석 완전 귀요미!! ㅋㅋㅋㅋ 국내에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
201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