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1,112건)

안동 유소년 야구ㆍ축구팀 전국대회 출전
안동시 유소년 야구팀과 축구팀이 각각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시 리틀야구단 선수 및 임원 40명이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5일까지 13일간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07 KBO총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 출전하며, 안동시 최건욱 어린이축구교실 선수 및 임원 35명도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익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유명선수축구교실 초청 전국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야구꿈나무와 유소년야구 육성을 위해 KBO와 대한야구협회에서 야심차게 추진하는 2007 KBO총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2007-07-23

2007 안동국제여자핸드볼 대회 한국 우승으로 폐막
지난 16일부터 개최된 안동국제여자 핸드볼 대회가 대회 마지막날 각 3승씩 거둔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한국이 러시아를 28대 27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3승1패를 기록한 러시아가, 3위는 같은 날 중국을 26대 24로 누른 일본이 차지하면서 닷새간 열전의 막을 내렸다. 이번대회는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면서 매 경기마다 3천여명 이상 관중이 찾는 등 경기진행과 관중동원, 경기력 등 모든면에서 성공적인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7-07-20

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 출전
경상북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군위군생활체육협의회와 경상북도볼링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제12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오는 21일과 22일 주말 양일간, 군위군 군위볼링장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 20개 시ㆍ군 400여명의 볼링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혼성부, 남성부, 여성부로 나눠 경기를 펼치는 이번 대회에 안동시볼링연합회(회장 김승하)에서는 혼성4인조에 6명, 남성 3인조에 5명, 여성 3인조에 5명(후보선수 포함) 등 선수와 임원 20여명이 출전하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 시ㆍ군부 분리 운영하는 이번
2007-07-19

안동국제핸드볼대회 개막 개막전 한국이 36대 28로 승리
대한항공 2007안동국제여자핸드볼대회가 16일 한국과 일본전을 시작으로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안동시에서 막이 올랐다. 대회 개막전으로 열린 한일전은 한국이 36대 28로 승리하여 순조로운 출발을 하였다. 대한핸드볼협회(회장 조일현)에서 주최하여 1993년부터 격년제로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이번에 한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국, 일본 등 모두 다섯팀이 출전해 풀리그로 우승을 다툰다. 2008북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여자핸드볼 대표팀은(감독 임영철 : 효명건설) 이번 대회를 통해 실전감각을 익히고 기량을 점검할
2007-07-16

2007 안동국제여자핸드볼대회 개최
올림픽여자핸드볼 2연패【1988년(24회,서울), 1992년(25회,바르셀로나)】의 영광을 기념하고 국제스포츠 교류를 통해 세계핸드볼 강국들의 최신기술을 습득, 실전 경험을 통해 한국여자핸드볼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을 꾀하기 위한『2007안동국제여자핸드볼대회』가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7월16일부터 20일까지 5일동안 지방에서는 최초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회장 조일현)에서 2년 주기로 개최하는 국제대회로서 현 여자핸드볼 세계챔피언인 러시아(2005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를 비롯해 우
2007-07-12

도지사기 족구대회
경상북도생활체육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울진군생활체육협의회와 경상북도족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제5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오는 15일 일요일 오전 9시, 울진군종합운동장 족구장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 21개 시ㆍ군 500여명의 족구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일반부와 장년부로 나눠 경기를 펼치는 이번 대회에 안동시족구연합회(회장 김재동)에서는 일반부에 안동족구클럽 8명, 장년부에 일광족구클럽 8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 시ㆍ군부 분리 운영하는 이번 대회는 15점 3세트 경기를 펼치며 예선(시ㆍ군부
2007-07-12

안동대학교,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 여대부 복식 1위차지
안동대학교 테니스부(김윤호 감독, 백강천 코치)가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에서 여대부 4학년 복식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대학테니스연맹 주최로 지난 7월 2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횡성 섬강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23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에서 안동대는 여대부 4학년 복식 1위와 여대부 3학년 단식, 복식 3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안동대 이영진(체육학과 4학년), 황성미(체육학과 4학년)조는 4강에서 강릉대를 맞아 2대0(6-3,6-4)으로 결승전에 올랐으며 한국체대를 2대1로(6-4,2-6,7-5) 누르면서 우승을
2007-07-09

낙동강에서 래프팅으로 더위를 잊는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끝없이 이어지는 백사장, 여울과 소가 번갈아 가며 나타나는 안동 병산서원과 하회마을 사이의 낙동강 본류 6km 구간이 자연·고택 체험 및 래프팅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병풍을 펼쳐놓은 것 같다고 하여 “병산”으로 이름 붙어진 병산 앞 낙동강에서 끝없이 이어진 은빛 백사장에서 안동지방의 남성 대동놀이인 차전놀이와, 논다리 밝기(수상징검다리)를 하고 낙동강을 유유히 흘러가면서 병산습지에서 군락을 이룬 왕 버들과 억새풀, 그리고 백로 떼는 기본이고 행운이 따르면 원앙의 군무를 볼 수도 있다. 이 구간은 S자 형태
2007-07-07

안동서 경북 배드민턴 동호인 클럽 최강전 개최
도내 배드민턴 동호인 클럽들의 축제, 『제4회 국민생활체육 경북클럽최강전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8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안동체육관과 성희여고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국민생활체육경북배드민턴연합회(회장 최병국)가 주최하고 안동시배드민턴연합회(회장 한경호)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19개 시ㆍ군 60여개 배드민턴 동호인 클럽에서 1,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팀워크를 다지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21점 단세트,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기는 연령별로 등급을 나눠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을 치르는데
2007-07-05

제88회 전국체전참가 축구 경북대표 선발전 개최
오는 7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 동안 제88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축구종목 경북대표를 뽑는 선발전이 안동시민운동장과 안동중, 안동고에서 개최된다. 경북축구협회(회장 정동완)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도내에서 고등부 4개팀, 대학부 10개팀 등 총 14개팀 임원ㆍ선수 500여명이 참가하여 저마다 소속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멋진 기량을 펼친다. 특히 이번 선발전에서 고등부는 제45회 도민체전에서 포철공고에 패배한 안동고가 설욕을 다짐하며 우승을 노리고 있고, 대학부에서는 대구대학과 영남대학의 불꽃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한편 안동지역
200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