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13건)

2025년 안동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앞장서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아동이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다양한 정책을 수립, 추진한다. 양육공백 해소를 위한 아동돌봄서비스 지원 안동시는 맞벌이로 인한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돕기 위해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으로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오후 6시 이후 아파트 내 경로당을 활용해 전문인력(돌봄교사)을 배치, 숙제와 학습지도, 놀이 프로그램, 간식을 제공한다. 또한 11개소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해 취약계층 및 맞벌이 가구 18세 미만 아동에게 기초학습 지도
2025-02-19

안동시, 중소기업 기술성장 디딤돌 사업 참여기업 모집
안동시는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약 3주간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성장을 위한 기반구축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 기술성장 디딤돌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약 4개 사)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 소재 제조 중소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엔지니어링 및 기타 과학기술서비스업 등 9개 업종의 지식기반 중소기업이다. 선정기업에는 전문 컨설팅 기관을 활용해 R&D전략 수립, 기업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등 올해 및 내년 정부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정부 공모과제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2025-02-19

안동시, 2025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
안동시는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손꼽히는 자동차 발생 매연을 줄여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월 17일(월)부터 2025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 차량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또는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다. 올해부터는 5등급 차량의 경우 경유 연료 외 LPG, 휘발유 등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조건으로는 안동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자동차
2025-02-18

안동시, 농식품바우처 사업 시행
안동시는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식생활 지원과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식품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사업비 2억7천만 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을 확보했으며, 관내 330여 가구(추계치)가 수혜대상이다. 2025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원 수 기준 △1인 가구 월 4만 원 △2인 6만5천 원 △3인 8만3천 원 등 전자카드 형태로 차등 지원한다. 사업
2025-02-18

안동시, 2025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 추진
안동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2025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 소유자(신고예정자)가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LPG 신차를 구매할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 단 「도로교통법」 제52조에 따른 어린이 통학차량의 신고필증상 주소지는 안동시에 있어야 한다. 지원 대수는 총 3대로 1대당 300만 원 정액 지원하며, 지원하는 차종은 중형 승용․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LPG 어린이 통학차량이다. 신청 기간은
2025-02-18

안동사랑상품권 모바일 구매 가능 연령 제한 폐지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월 24일(월)부터 안동사랑상품권 모바일 회원가입 및 구매 가능 연령 제한을 폐지한다. 이번 조치로 기존 ‘지역상품권 chak’ 앱에 회원가입이 불가능했던 14세 미만 아동․청소년도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아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3월분 모바일 상품권이 발행되는 3월 1일(토) 오전 10시부터는 연령 구분 없이 누구나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와 계좌만 있으면 할인된 금액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14세 이상 청소년은 안동사랑카드(체크카드) 발급도 가능해 상품권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시는 당초 두
2025-02-17

안동시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호평’
안동시는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의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과 심리 사회적 지원을 위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아기와 산모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년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선정돼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았으며, 사업 초기 300여 건이었던 가정 방문이 임산부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지난 1년간 약 1,800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9월
2025-02-17

안동시,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안동시는 대기질 개선, 교통난 해소 및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친환경이동수단인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해 2,000만 원의 예산으로 66대의 전기자전거에 대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동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이며,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는 경우 1인당 구입비의 50% 이내, 최대 3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대상인 전기자전거는 『자전
2025-02-17

안동시, 2025년 농촌인력지원 사업 확대 추진
안동시는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확대하고 내국인 농촌인력중개(지원)센터의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농촌인력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1,038명 확보 시는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업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사업을 시작해 2023년 258명, 2024년 65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했으며, 올해는 1,038명의 계절근로자를 확보했다. 특히 고용 농업인과 근로자의 상생을 위해 ▲마약검사비 지원
2025-02-12

안동시, 맞벌이 가정을 위한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추진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맞벌이로 인한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돕기 위해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으로 찾아가는“아이돌봄 서비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등․하원 보조 ▲놀이활동 ▲준비된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등 다양한 돌봄 지원을 포함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부 지원대상 소득 기준이 기존 중위소득 150% 이하에서 200% 이하로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양육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을 차등 지원해 가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