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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축구협회는 생활체육의 활동기회를 마련하고 군민들의 체력증진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제8회 봉화군축구협회장기(BOFA컵) 축구대회를 6월 30일(토)부터 7월 1(일)일까지 이틀간 봉화공설운동장과 보조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봉화군축구협회 주최로 실시하며, 봉화군, 봉화군체육회 및 봉화군생활체육협의회에서 후원한다. 대회 참가팀은 총 16개팀에 300여명의 읍면, 직장ㆍ단체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공설운동장 잔디위에서 마음껏 펼친다. 이번 행사로 읍면, 직장내 축구동호인들의 사기앙양과 적극적이고 활동

지난 5월 초 사단법인 한국전통예술인협회(이사장 권승세)가 주최한 2007년도 대한민국 영남미술대전에서 봉화 봉묵회(회장 홍춘희 ; 회원 65명) 회원 15명이 입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대한민국 영남미술대전운영위원회 측에 따르면 봉화군(사회복지위생과)이 후원하는 봉화 봉묵회는 서예(문인화)부문 취미 예술인단체로 이번에 특별상 1명, 특선 2명, 입선 12 명(1명 중복 입상) 도합 15명이 입상하게 된다고 한다. 시상내역으로 봉화군 봉화읍 내성3리에 거주하는 장경애씨가 81세의 고령에도 한문부문에서 ‘퇴계선생의 시’를 출품 특별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부설 “도산서원 거경대학”(이동한)은 ’07년도 4기생으로 입교한 한국체육대학 무용학과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도산서원 경내 광장에서 퇴계 선생의 건강법인 활인심방을 실연한다. 활인심방은 30가지의 약제로 구성되어 있는 중화탕(中和湯), 참을인(忍)자로 환약을 만들어 복용하는 화기환(和氣丸) 이외에 양생법(養生法), 치심(治心), 도인법(道引法)으로 구성되어 있고, 모든 병의 근원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원리 아래, 마음을 다스려 기를 다스리고 순화함으로써 건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평생학습도시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외국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안동문화’ 1차 답사의 일환으로 안동에 유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하회마을 및 지역 특산품 판매점을 답사한다. 6월30일에 이루어질 답사에서는 안동한지공장을 찾아 손거울을 만들어 보고 한국의 전통마을인 하회마을을 둘러보게 되며 하회별신굿탈놀이도 관람하게 된다. 또한 하회된장마을을 찾아 우리의 전통음식인 된장 제작과정을 살펴본다. 한국을 대표하는 안동의 가치를 외국인에게 정확하고 가치 있게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2007년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개최(6월29일)를 맞아 의료반 운영과 함께 참가하는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을 측정하고 금연, 영양, 운동, 만성질환 등 건강 상담과 홍보를 실시하여 참가자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건강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건강생활 실천유도로 건강증진을 도모코자 한다. 운영장소는 안동체육관내 2개소(동문, 서문)에서 실시하며 주요 운영내용으로는 대회 장소별 의료지원반 3개소와 기초 건강측정(혈압, 혈당측정) 및 건강상담 : 금연, 운동, 영양, 만성병 ,암검진 등 건강상담 및 홍보

후덥지근한 여름날... 악세사리 하나로 시원하게 보내자! 여자들은 더운 여름엔 머리를 많이 묶고 다니는데 시원하게 드러난 목선에 귀걸이가 빠진다면 좀 섭섭하다~ 이때 나만의 악세사리를 만들어서 목선을 더욱 돋보이게 해보자. 이번에는 크리스탈 주판알 12구를 가지고 귀걸이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 1. 크리스탈 주판알 4mm 보라색 2. 나비 연결 장식 3. T핀, 9핀, 귀걸이 훅 (모두 은도금 제품) ※만드는 방법 1. 먼저 크리스탈 주판알 12개를 가지고 아래 도안과 같은 방법으로 12구를 만들어준다. 2. 만들어진 12구 가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준수)에서는『저비용 고효율로 경영성과 극대화』경영방침 아래 공단 직원 분임연구·토의 및 직무제안 발표회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본부팀, 환경사업팀(환경,기계분야), 상·하수도검침팀 등 4개팀으로 나누어 『분임연구·토의 및 직무 제안 발표회』를 가졌다.. 이는 공단 업무의 능률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팀별 직원의 아이디어 창출과 직무제안 생활화로 직원 상호간 업무정보 교환과 신뢰도 증진, 발표력 향상과 우수 제안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등으로 역동적(dynamic)인 공단업무 추진을 큰

메니페스트(참첫째, 안동시(김휘동 시장)는『미래 천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서의 확고한 기틀을 잡아가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한국국학진흥원내 종합유교문화센터가 완공되어 목판 10만본 수집과 유네스코 기록 문화유산을 추진하고 있는 장판각과 세계최초로 건립된 정신문화의 산교육장인 유교문화디지털박물관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국학문화회관이 건립됨으로써 300여명을 동시 수용 할 수 있으며, 일반공무원 과정 교육기관으로 승인받아 운영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7월 4일『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브랜드가 특허

2000년 6월 30일부터 판교, 청계, 성남, 토평, 구리, 시흥, 김포, 남인천,인천, 하남 나들목에서 운영중인 하이패스 차로가 6월 28일(목) 오후 3시부터 수도권 6개 나들목(서울, 수원, 기흥, 오산, 동수원, 북수원)에서 확대 운영된다. 고속도로 나들목이나 죽전 등 일부 휴게소에서 단말기와 카드구입 후 차량에 부착하여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면 서시 않고 통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20%까지 통행료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도로공사는 수도권 16개 나들목 외에도 올 연말까지 전국

경북포럼 3차 심포지엄이 ‘한.미 FTA에 따른 영향과 대응 방안’이란 주제로 7월 3일 오후 3시 안동과학대학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 타결된 한.미 FTA의 내용 중 특히 농업 부문에 대한 영향을 살펴보고 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1부 ‘한.미 FTA와 우리 농업’이란 주제로 권오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의 기조강연이 있으며, 2부는 경북대 김충실 교수의 ‘한.미 FTA 농업협상 결과와 과제’란 주제발표와 함께 6명의 패널이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 경북포럼 3차 심포지엄 ㆍ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