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6년 연속 문화관광부 선정 최우수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을 맞이하여 축제기간 중 상품전시ㆍ판매를 위한 특산물 및 일반상가 매장의 분양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7. 31일까지 이며,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매장은 몽고형 부스 150동(지역특산물70동, 일반상가 30동, 체험전시50동 - 가로3m×세로3m, 가로5m×세로5m)으로 크기에 따라 600,000원(3m×3m), 1,200,000원(5m×5m)에 분양할 계획이다. 대상업종은 민예품ㆍ공예품ㆍ기념품ㆍ농축산물 등 특산물 매장
2007-07-04
경북향교재단(이사장:김종섭)에서는 그동안 대구에 머물었던 사무실을 유교문화의 중심지인 안동으로 이전하여 7월 4일 안동시 동문동 백암재단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갖는다. 향교재단은 경북도내 40개 향교를 대표하면서 그동안 대구에 위치하여 비싼 사무실 임대료와 지역향교간 업무협의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에 재단이사회에서 경북지방으로 이전에 합의하고 장소를 물색 해 왔으며, 모든 회원들이 경북 어디든지 상관이 없지만 유교문화의 전국적 중심인 안동이라는데 이견이 없고 모든 회원들의 동의하여 이전하게 되었다. 한국 정신문화의 수
2007-07-04
의성군은 송이자원보호와 산주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송이산 환경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금년도 송이산 가꾸기는 6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관내 송이생산지 20ha에 송이 균사보호 및 증식을 위한 낙엽긁기, 하층식생정리, 간벌작업과 수분을 공급하기 위한 스프링클러등 관수시설로 가뭄피해를 방지하는 등 송이발생지역의 환경을 개선시켜 송이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의성군에서는 최근 엘리뇨현상으로 인한 기후변화와 낙엽층의 과도한 축적, 소나무와 경쟁하는 활엽수 번성등 송이균사 생육환경의 악화로 인하여 송이생산량이 감소하
2007-07-04
대구보호관찰소안동지소(소장 : 한풍남) 보호관찰대상자들은 보호관찰소 인근 유휴지 약500㎡에 봄부터 감자를 재배하여 수확한 15상자를 3일 강남동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과 나누는 기쁨을 관찰대상자들에게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2007-07-03
봉화시장상인회(김원기)에서는 환경변화에 따른 상인 의식 변화를 추구하여 고객을 위한 친절 서비스향상으로 다시 찾고 싶은 재래시장을 만들고자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봉화새마을금고 4층 봉화웨딩에서 상인회원 6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봉화시장상인회에서는 봉화군에서 시행하는 신시장 비가림 사업과 구시장 먹거리 장터 환경개선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상인회원의 의식변화도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에 『시장경영지원센터』에 교육을 신청하여 추순진강사님을 모시고 유통환경변화에 따른 상인의식혁신 및 친절서비스 마인드향상을 위한 기본적
2007-07-03
경북 북부지역 혁신협의회(의장 정일순)에서는 대구경북혁신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늘 7월 3일 오후 4시부터 대구 엑스코 314호에서 경북 북부권 발전비전과 전략에 관한 토론회를 갖는다. 토론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장을 지낸 안성호 대전대학교 부총장의 ‘제주특별자치도 사례를 중심으로 한 북부권 대안 모색’에 대한 기조발표가 있은 후 경북 북부지역 자치도 추진 등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이 진행될 전망이다. 행사를 주최한 경북북부지역혁신협의회에 따르면 경북 북부지역은 국토 전체의 10.8%나 차지하는 광활한 면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2007-07-03
안동시는『안동사과』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유통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사과재배농가 대표자, 신세계이마트 바이어 등 유통관계자 및 관련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7월 3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안동사과』의 “2007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유통활성화 방안에 대한 생산농가와 유통관계자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간담회에서는 신세계이마트 이호정 과장의 ‘신유통업체의 구매 및 판매전략’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사과 포장박스 개선,
2007-07-03
안동시에서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국제결혼 현수막 광고를 비롯해 불법교통수단이용 광고물, 시민들의 도로교통과 보행에 불편을 주는 광고물,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의 풍속영업 관련 불법옥외 광고물 등을 대상으로 일제정비 단속에 나선다. 이를 위해 안동시에서는 안동경찰서와 합동으로 이달 13일까지는 업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전 홍보 계도기간으로 설정하여 홍보 및 계도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는 국제결혼 불법 현수막, 교통수단이용(래핑) 불법유동광고물 등 허가 신고를 하지
2007-07-03
우리나라 국보 제 1호는 남대문, 보물 제 1호는 흥인지문(동대문). 상식으로 널리 알려진 이 사실에 대해 이런 의문을 품을 수 있다. 똑같은 성문이고 언뜻 보아 규모나 구조가 별로 다르게 보이지 않는데 왜 남대문은 국보이고 흥인지문(동대문)은 보물로 지정이 된 걸까? 도대체 그 차이점은 뭘까? 사실 국보와 보물은 특별한 기준에 의해 엄격하게 구분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 일단 남아있는 옛 건축물이나 미술, 공예품들 중 역사적이거나 미술적 가치를 지닌 중요한 문화재를 보물로 지정, 나라에서 충분한 관리와 보호를 하게 되는데 그것 둘
2007-07-03
안동대학교는 7월 3일(화) 오후 3시 부산대학교 학장회실(대학본부 6층)에서 안동대ㆍ부산대 기숙사 BTL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학생 기숙사 확충을 통해 우수학생 유치와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한 안동대ㆍ부산대 기숙사 BTL사업은 총 사업비 26,722백만원(부산대 19,282백만원/안동대 7,440백만원)이 투입되며, 2007년 9월부터 2009년 1월말까지 약 16개월간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09년 3월에 개사 예정인 안동대학교 ‘제3기숙사’는 연면적 5,400㎡로 380명의 학생을 수용하게 되어 기존의 기숙
200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