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통합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 대구시 행정부시장, 경북도 행정부지사)에서는 성공적인 대구경북경제통합을 위해 『대구경북 경제통합과 경북북부권의 조화로운 발전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7월 5일과 7월 26일에 예천 청소년수련관과 영덕 군민회관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북북부권 지역발전을 위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지역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경제통합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대구경북경제통합추진위원회에서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다양한 의견을
2007-07-05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유순)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 하는『제18회 새마을 주부백일장』이 이달(7월) 11일(수) 오전 10시 30분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내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희망자를 접수 받고 있다. 주부백일장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행사 전날인 10일까지 안동시새마을회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하고, 행사당일에는 오전 10시까지 접수해야 한다. 새마을 주부백일장은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주부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여 문학의 이해를 돕고, 메마르기 쉬운 현대 여성들에게 정서함양과 숨은 재능을 개발하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개최하
2007-07-05
안동시에서는 자연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무분별한 포획으로 감소되는 토종어류를 보호하기 위해 민물고기의 제왕으로 일컬어지는 쏘가리 47,000미를 방류한다. 이번 방류는 지난 6. 12일 41,000미에 이어 추가로 방류하는 것으로 7. 5(목) 10:00에 안동호 요촌선착장(예안면 주진교)에서 방류한다. 안동호 어민들의 설문조사 결과 방류희망 1순위에 오른 쏘가리는 낚시인들에게 루어낚시 어종으로 어민들에게는 고급 어자원으로 각광 받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쏘가리 방류로 생태계 조절 기능 및 토속어자원 증식, 어민들의 소득 증대, 낚시레
2007-07-05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FTA 등을 통해 허물어지고 있는 무역 장벽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대기업을 비롯한 민간부문의 감량경영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가 공공부문 몸집 줄이기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안동시는 인력절약, 물자절약, 에너지 절약 등 3가지 절약운동 실천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인력과 공공부문 물자절약을 위한 방안이 마련되었다. 안동시가 마련한 방안에 따르면 금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총액인건비제에 대응해 일반 공무원과 상근인력 26명을 감축하고, 관용차량 10대를 줄여 연간 12억5천여만원의 예
2007-07-05
봉화군에서는 7월 4일 부군수실에서 김평호 우박피해대책위원장 외 우박피해 농가 25명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박피해 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책위원회에서는 봉화군 우박 상습피해지역에 대한 중장기 대책 마련 및 우박피해를 입은 사과에 대한 수매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건의 했다. 더불어 피해농민에 대한 경영개선 자금 지원, 피해지역에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농업지원시설을 우선적으로 차기예산에 배정하도록 건의하는 것과 아울러 봉화군과 농협 합동으로 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대책 위원회 건의 및 제안
2007-07-05
봉화군보건소에서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고, 암 사망을 줄이고자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대장암 등 저소득층 무료 검진사업을 2007년 12월 31일까지 건강검진관으로 지정된 해성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금년도 검진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자 2,327명, 건강보험가입자 6,936명이 해당되며, 검진장소는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며, 검진 전날 저녁 9시 이후에는 금식을 하여야 하며 건강검진표를 지참하면 된다. 2007년 6월30일 기준 현재 대상자 중 2,28
2007-07-05
안동시가 7월4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브랜드 특허등록 1주년을 맞이하여 기관단체 , 유림, 향우회,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선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했으며, 선포에 앞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표석제막식이 있었다. 표석은 안동시청 현관 입구 화단에 설치되었으며,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란 글씨는 우리나라 최고의 서예가로 알려진 초당 이무호 님의 글이다.
2007-07-04
참교육학부모회 고 권정생선생과 만남의 시간 가져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안동지회(지회장 이철숙)에서는 지난 7일 회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갖고 회원간 단합과 자녀 교육의 기회를 가졌다. 회원 가족 3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통일신라시대 유물인 조탑동오층전탑과 일직면 일대 분포한 고분군을 찾아 학습하는 답사 형식으로 치러졌으며 지난5월17일 타계한 “몽실언니”의 작가 권정생 선생이 생활하던 집을 방문해 추모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권정생 선생은 1937년 일본에서 출생하여 1946년 해방과 더불어 귀국한 이후 지독한 가난으로
2007-07-04
안동시(시장 : 김휘동)에 따르면 2007년 6월말 현재 관내 65세이상 고령인구는 전국평균 9.5%보다 월등히 높은 전체인구의 16.5%로인 27,800명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100세 이상 장수노인이 열두 분이 생활하고 있어 다른 어느 지역보다 살기 좋은 장수도시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전국최고 수준의 노인여가시설 448개소와 노인복지시설 16개소 그리고 150개소에 3,628병상의 특화된 양방과 한방의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시범사업, 이동복지사업단 운영 등 고령화 사회의 적응을
2007-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