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인들의“친환경농업교육” 열기 대단
안동시에서는 무더운 날씨와 어려운 영농 여건속에서도 미래의 희망 농업,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자 하는 친환경 농업인들의 친환경농업에 대한 교육 열기로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7월 6일(금) 10시 안동대학교에서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자협회안동지회(대표 유재석 010-9370-3424) 주관으로 친환경인증농업인 100여명이 자연농업협회 조한규 박사와 안동대학교 정철의 교수를 초청하여 “친환경 해충관리요령과 친환경농업실천, 안전농산물 생산”교육을 실시하여 친환경농업인들의 생산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2007-07-06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청소년 보훈캠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안동지역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훈캠프”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희망자를 접수하고 있다. 이번 보훈캠프는 2회로 나누어 회당 40명을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 실시하며, 1회는 7월 27일(금)~29일(일)에, 2회는 8월 3일(금)~5일(일)에 실시한다. 캠프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6일(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 캠프는 안동보훈지청이 지원하고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이 주관하는 캠프로 “이육사의 발자취를 따라서” 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다. “육사
2007-07-06

친환경 꿀벌 병해충관리 기술교육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지병덕)에서는 관내 양봉농가 250명을 대상으로 7월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외래강사(농촌진흥청 이명렬박사)를 초빙하여 친환경 꿀벌 병해충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의성군 양봉농가는 700여호로써 호당 30군정도 사양하고 있으며, 군당 (사과, 아카시아, 싸리, 잡꿀등) 평균20ℓ를 생산하여 호당 10,000천원 정도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우리지방의 야산과 척박지에 아카시아 면적이 널리 분포되어 있어 외지 양봉농가가 아카시아꿀을 채취하기 위해 많이 찾아온다. 의성지방 아카시꿀은 일교차가 심하기
2007-07-06

들어가는 글 (1)
1994년 신신애라는 예명을 쓰는 한 단역배우가 ‘세상은 요지경’이란 곡을 발표하면서 가수 데뷔를 했답니다.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 야야 야들아, 내 말 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 살면 십팔 시, 화살 같이 속히 강산, 정신을 차려라…” 당시 온갖 비리로 얼룩졌던 부패한 사회상을 면전에다 대놓고 퍼부어대는 노랫말도 재미있지만 흥겨운 트로트 가락에 맞추어 클로우-즙되는 다소 덜생긴 신신애의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와 막춤 동작은 지
2007-07-05

안동시 국장급인사 단행
안동시는 7월5일자로 국장승진 및 농업기술센터소장 직위승진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국장 승진은 조직의 발전과 후배 공무원들에게 승진 기회를 터주기 위하여 명예퇴직한 의회사무국장(최병익)과 공로연수를 신청한 주민문화생활국장(이용수), 농업기술센터소장(황기섭) 후속 인사에 따른 것이다. 국장승진 및 농업기술센터소장 직위승진은 승진대상자 11명에 대하여 사전에 전 직원들에게 승진후보자를 공개한 후 상급자, 동료, 하급자 30명으로 구성된 다면평가위원회에서 대상자들의 인품과 업무추진 능력, 조직통솔력, 전문성 등을 평가하고 승진후보자 명부
2007-07-05

탈모...한방 경피 침주요법이 효과적!!
과거 중년 남성들만의 고민으로 여겨졌던 탈모가 이제는 젊은 20~30대 여성에게도 흔하게 나타나서 당사자에게는 커다란 스트레스로 여겨진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 40대 이상 여성 20-30%가 탈모로 고민하고 있고 특히 20대부터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추세이다. 전문가들은 20대 여성들의 탈모는 유전적 성향보다는 스트레스, 공해, 무리한 다이어트로 영양 장애, 인스턴트 음식, 잦은 파마, 염색 등이 탈모를 가속화 시키는 2차적인 요인의 영향이 크다고 본다. 여성탈모는 남성탈모와는 달리 이마의 헤어라인은 유지되면서 정수리 부분
2007-07-05

웃음을 나누는 사람 홍형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것이 행복한 일이면서도 생각보다 쉽지 않기에 이런 직업을 가진 이야 말로 어쩌면 축복받은 사람일지도 모른다. 지역에도 이런 웃음의 전도사 일을 하는 이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소탈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십 수 년 동안 웃음의 현장 가운데 서 있는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 홍형철씨를 만나봤다. 아직까지도 전문 행사진행자라고 하면 낯설고 생소한 느낌으로 먼저 와 닿는다. 이 분야에 들어선 지는 얼마나 됐나? 계기가 있었는가? 고등학교 때 TV를 보는데 단번에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었다. 이젠 다들 이름만 들어도 알
2007-07-05

안동서 경북 배드민턴 동호인 클럽 최강전 개최
도내 배드민턴 동호인 클럽들의 축제, 『제4회 국민생활체육 경북클럽최강전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8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안동체육관과 성희여고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국민생활체육경북배드민턴연합회(회장 최병국)가 주최하고 안동시배드민턴연합회(회장 한경호)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19개 시ㆍ군 60여개 배드민턴 동호인 클럽에서 1,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팀워크를 다지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21점 단세트,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기는 연령별로 등급을 나눠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을 치르는데
2007-07-05

해외입양동포『안동문화체험 행사』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미국으로 입양된 국외입양동포와 입양가족 70여명이 모국문화를 직접체험하기 위하여 경북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해외입양동포와 함께하는『경북전통문화체험 및 국제교류』행사에 참석한다. 지난 7월 3일부터 14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면서 판문점, 설악산, 제주, 부산 등 주요도시 방문과 7. 7(토) 안동한지공장, 하회마을 등을 방문하여 안동문화전통문화를 체험하고 7.8일 경주로 이동한다. 안동문화체험행사는 안동전통음식인 헛제사밥을 맛보고, 안동한지공장을 방문 한지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고 한
2007-07-05

제88회 전국체전참가 축구 경북대표 선발전 개최
오는 7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 동안 제88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축구종목 경북대표를 뽑는 선발전이 안동시민운동장과 안동중, 안동고에서 개최된다. 경북축구협회(회장 정동완)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도내에서 고등부 4개팀, 대학부 10개팀 등 총 14개팀 임원ㆍ선수 500여명이 참가하여 저마다 소속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멋진 기량을 펼친다. 특히 이번 선발전에서 고등부는 제45회 도민체전에서 포철공고에 패배한 안동고가 설욕을 다짐하며 우승을 노리고 있고, 대학부에서는 대구대학과 영남대학의 불꽃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한편 안동지역
200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