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암센터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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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07-05-14 10:30
국내 4번째로 첨단장비 도입, 방사선 종양 치료 개시
안동병원 암센터 개소식이 오늘(5월 14일) 오후 1시 30분 안동병원 새 병원 지하 1층 암센터에서 개최된다. 안동병원 암센터는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사선 종양치료를 시작한다.
방사선 종양치료는 영남대 방사선종양학교 교수출신의 신세원 과장을 비롯한 전문방사선사, 물리학사, 간호사 등 전문스텝이 담당하며, 치료장비는 국내 4번째 도입 운영되는 최첨단 기계이다.
안동병원 암센터가 본격 가동함에 따라 지역의 암 환자가 대도시로 가는 불편 및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되었으며, 치료시기와 응급 상황시 충분한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병원 암센터는 40억원대의 치료 장비를 비롯하여, 암치료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 편리한 시설을 갖추었다. 뿐만 아니라 정밀 암진단기기인 PET-CT와 더불어 진단에서 치료까지 ONE-STOP으로 가능한 첨단 암센터로 평가받고 있다.
안동병원 암센터 개소식 안내
일시 : 2007년 5월 14일(월) 오후 1시 30분
장소 : 안동병원 새병원 지하1층 암센터
문의 : 840-0293 (교육연구팀)
840-0072 (암센터 방사선 종양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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