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장(권순탁) 및 판사 4명은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를 방문하여 보호관찰, 사회봉사, 수강명령 등 집행 현황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무면허, 음주운전사범” 및 “성폭력사범”의 처우와 재범방지 방안 등에 대한 보호관찰 처우를 중심으로 하는 진지한 논의가 있었다.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장(권순탁) 및 판사 4명은 보호관찰 대상자 처우와 집행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2010. 4. 19.(월) 14:00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지소장 권을식)를 방문하였다.

이날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에서 보호관찰 집행 현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무면허, 음주운전사범”에 대한 처우와 “성폭력사범”의 재범방지 방안 등에 대하여 판사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첨단 보호관찰시스템의 하나인 성범죄자 전자감독시스템, 외출제한명령 음성감독시스템(CVS)과 사회봉사명령 화상전화감독, 시스템을 직접 시연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