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0. 3. 11 모전동 남부파출소 전정에서 농어촌 실정에 맞는 주민 친화적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파출소 체제개편에 따라 남부지구대를 남부파출소로 전환했다

또한 3개 지구대, 4개 파출소, 5개 치안센터를 운영하던 지역경찰 관서 운영체제를 10개 파출소(점촌, 남부, 문경, 마성, 가은, 농암, 산북, 산양, 호계, 동로) 2개 치안센터(신기, 영순)로 개편했으며

이번 파출소 개편으로 관할구역 확대에 따른 순찰 공백 발생 및 주민 체감 치안 약화, 파출소가 없는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파출소 설치 요구 증가되어 지역경찰관서 체제를 지역실정과 시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파출소 체제로 개편한 것으로 앞으로 주민 요구에 더욱 부응하는 풀뿌리 치안 확립으로 명품치안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강현 남부파출소장은 '파출소 개편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책임제를 강화하여 안전한 지역치안을 확립하고 주민봉사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