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8일, 2024년을 마무리하며 안동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옥동옥고을경로당을 방문하며 찾아가는 건강?복지프로그램 「똑똑똑 방문간호사입니다」와 「똑똑똑 우리동네안테나」를 시행했다.

이날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파트너교육을 시행하며 치매 등록 환자들을 위해 제공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안내해 어르신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2024년 옥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8개의 경로당을 방문하며 총 120여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함께 복지제도의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하며 관내 소외계층 발굴에 힘써왔다.

고주희 옥동장은 “찾아가는 건강?복지서비스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불편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알려주시길 바라며 추운 겨울 건강관리 잘하시길 당부드린다. 옥동은 다가오는 새해에도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