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인광)에서는 12월 12일 이웃돕는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주 이웃도우미는 용상동자율방범대장(대장 김준모)이 민원인들과 소통과 음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모 대장은 “어르신들께 작은 것이나마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도 이웃과 나누는 기회를 많이 가지겠다” 고 말했다.

이웃돕는데이 행사는 주민들과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운동으로 매주 월요일 진행하고 있으며 이웃도우미로 추천된 이가 이웃돕는 자판기에서 산 음료를 민원인들과 나누면서 대면 소통도 하고 수익금으로 이웃도 돕는 행사다.

다음 이웃돕는데이는 19(월)일 진행되며 이웃도우미는 용상동여자자율방범대 김명숙 대장이 추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