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상새마을금고 (이사장 정도경)는 6일 오후 풍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에 340만 원의 복지지원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복지지원금 전달식은 용상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풍산읍 관내 경로당 34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지치고 힘든 어르신들의 마음에 작게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정도경 이사장은“올해 어버이날은 시민들의 사회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일생을 희생하며 살아오신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존경의 마음을 담아 준비하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봉구 풍산읍장은“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사회공헌을 실천한 용상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지친 어르신들의 생활에 작게나마 활력을 불어넣는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