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회장 반종필)는 11월 12일 송하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간식을 위해 정성껏 구운 카스테라 빵 270개와 생수 270개를 송하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맛있는 빵으로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진행됐으며, 만들어진 빵은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반종필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장은 “직접 만든 빵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범연 송하동장은 “우리 이웃은 우리가 돌본다는 지역공동체 의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  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