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명학교(교장 권영춘)는 지난 3월 4일에 2019년부터 확대되는 경상북도교육청 ‘장애인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전공과 재학생 4명의 꿈이 실현되는 취업에 성공하였다.

 장애인 희망일자리 사업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한 장애인 일자리 확대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근로자들의 급여체계 개선 및 더 나은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실시하는 사업으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의 깊은 관심과 배려로 실현되었다. 취업을 이룬 학생들은 3월 4일부터 근무를 실시하였으며, 경상북도교육청 1명, 안동교육지원청, 의성교육지원청(특수교육지원센터) 각 1명과 의성도서관 1명 총 4명의 학생들이 취업의 꿈을 이루었다.

 이에 강○○ 학생은 ‘자신의 꿈꾸던 일을 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했으며, 권영춘 교장은‘따뜻한 경북교육을 꿈꾸는 임종식 교육감님의 사랑과 관심으로 우리 학생들이 희망하고 꿈꾸던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