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콘트라베이스-

...파트리크 쥐스킨트...

어릴때...이러면 굉장히 어렸을때 같지만.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인가?

삼촌책장에서 좀머씨 이야기를 읽을 적이있다..

그냥 책 겉장 그림이 잼나서

읽기 시작햇는데..

그때 순간 앗차싶었다..

그때까지 난 책을 이해할수 없다는 말 자체를 이해할수 없었다

한글을 다 아는데 어떻게 책을 읽었는데 무슨말인지 알수 없다는건지..

한심한 김오희

드디어 만난것이다..

난 좀머씨의 이야기를 읽고 무슨이야기인지 이해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책을 읽는것에 대해서도 조금씩 겁이 나기 시작했다...

그러다...

향수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사실 그책을 그냥 읽고 싶었던것 뿐인데...

어찌 작가가 그때 좀머씨 이야기의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다....

참 다행이다..

왜냐하면 난 절대로 좀머씨 이야기를 읽고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향수로 인해서 마음이 바꼇다

그래서 이번에 선택한 책은 바로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콘트라베이스...

사실 난..

콘트라베이스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조금의  관심은있었다..

언제간 부터 현악기가 좋아지더니

이런 베이스음 악기가 좋아지기 시작해다...

그래서 그런지

그의 독백이 그리 지루하지 만은 않았다...

과연 그가

그자리를 떠나...

세라라는 소프라노에게 고백을 햇을까?

점점 좋아진다...

파트리크 쥐스킨크...

그렇지만 좀머씨 이야기는 아직 아니다...

책이라는건 정말 잼난다..

어느순간 작가를 보게 되고

그러다가 보니 이젠 어떤분이 옮겼는지도 보게 된다...

^^

p.s

 팀장님한테 엄청 깨진날...ㅜ.ㅜ

농땡이부리다 딱 걸렸다는...열심히 열심히...ㅜ.ㅜ

도전50 -19   2008-05-08  ♡까다로운기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