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회장 이승훈)는 7월 15일(수)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을 한국산림과학고, 봉화고 및 경북인터넷고에서 440명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북한이탈주민 전은순 강사의 북한의 실생활, 통일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실감 나는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통일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생각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을 받은 봉화고등학교 2학년 김 모(18 여)양은 “오늘 강사로 초빙된 전은순 강사의 북한의 실생활에 대한 실감 나는 명 강의를 통해 아주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통일 안보에 대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훈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장은 “앞으로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나라가 있어야 미래가 있다’는 통일 안보 정신을 학생들에게 심어주고, 선진화 문화로 앞장 서기 위해 꾸준한 교육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