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 이하 남부발전)은 2015년 4월 1일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에서 미래자동화(윤계천)대표 외 30개 우수중소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 유지 정비에 필요한 중소기업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한 적극지원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지난 24일 하동화력본부를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전 사업장에서 우수 중소기업제품에 대한 구매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안동에서는 안동천연가스발전소뿐만 아니라 경북지역에 소재하는 복합발전설비를 운영하는 대구그린파워와 한전KPS 안동사업소에서도 참가하여 이날 구매 상담회는 열띤 설명과 질문으로 중소기업 협력사와 전력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간에 유익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었다.

구매상담회는 우수중소기업 제품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는 자리로 참석 중소기업은 제품설명 및 홍보로 판로를 개척하고 전력산업 담당자는 우수제품에 대한 사양과 기능에 대한 갈증을 해소 할 수 있었다.

남부발전은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전사업소에서 구매상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소기업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중소기업제품 시장개척을 최우선과제로 선정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남부발전은 지난 5일 공공기관 중소기업동반성장 실적평가 결과발표에서 공기업최고 등급을 받음으로써 평가제도 도입이후 3년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KOSPO 중소기업지원센터”를 통해 국내중소기업은 누구나 회원가입을 통해 남부발전 동반성장 지원정보를 문자 및 이메일을 통해 받아볼 수 있으며,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