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10.21 ~ 10.22 이틀 동안 민방위 상반기 본교육 불참자를 대상으로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안보, 소방, 가스, 사회보장 4과목으로 진행하고 평상시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어 대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민방위대원 임무 수행 상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연마해 재난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안보교육을 강화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민방위 교육이 11월 말 종료되므로 그 전에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불참 시에는 과태료(10만원)가 부과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