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는 전국최고 유명 잡곡브랜드에 힘입어 홍보, 마케팅 판매 전략에 소매를 걷어 붙이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경북농업기술원이 지원하는 경북잡곡산학연협력단(단장 김건우/안동대교수)은 올해만 메밀 빵, 메밀솔방울 과자, 소비자 맞춤형 혼합곡, 영양만점 효도상품인 물에 녹은 칼슘 혼합곡 세트출시를 기점으로 이번에는 선물용 혼합곡 세트와 메밀신상품을 출시하여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선물용 혼합곡 세트는 봉화군, 안동대, 영남대, 계명대(kmf)가 공동으로 개발한 소비자 맞춤식 혼합곡(500g) 2통이 한 묶음으로 이웃에 주는 기쁨, 소중하게 받는 행복 상품이며, 봉화메밀신상품은 만성 성인병 치료에 쓰이는 루틴함량이 가장 많은 작물로서 깨끗한 물에 세척하여 일부는 껍질을 벗겨 밥이나 부침용에 쓰이는 메밀녹쌀과 메밀녹쌀가루를 생산하고, 일부는 묵, 국수, 빵, 과자 등에 쓰이는 통메밀가루 제품을 봉화군 소천면 현지에서 직접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봉화메밀신상품은 100% 봉화군 소천면에서 생산된 것으로 100%메밀가루임을 자랑하며, 소비자 식품위생을 위해 분유처럼 밀패용기에 담아 유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봉화잡곡은 천혜의 자연 깨끗한 토양, 깨끗한 물, 깨끗한 공기에서 아직도 순박하고 거짓 없는 농부의 땀으로 영글어진 알곡으로 전국 누구나 믿고 찾는 잡곡 명품으로 한발 한발 내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