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벼 재배 농가에 대하여 특별지원금을 지원 한다고 밝혔다.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은 벼 재배면적 ㎡당 23원(ha 당 23만원)을 8,395농가에 12억57백만 원을 벼 재배농가의 계좌로 2013. 12. 30. 지급한다.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은 올해 풍년농사를 이룩하였으나 산지 쌀값 하락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특별 지원금을 지원 하게 되었다.

벼 재배(논 타작물 포함)농가에는 쌀 소득보전직접지불금을 진흥지역은 ㎡당 85원, 진흥지역밖 ㎡당 68원  사업비 55억6천2백만원의 예산으로 9,388농가에 지급하였다.

금번 벼 농가 특별지원은 쌀 소득보전직접지불금에 이어 직접지불금 형태로 지급 한다. 쌀은 농업의 근간이며 주식으로 식량 안보적인 측면에서도 굳건히 지켜야 함으로 앞으로 농협 자체수매 벼에 대하여도 건조 및 조제비 일부를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가 소극안정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