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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재난관리평가 전국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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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경북도내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전국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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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경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도 재난관리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선정과 중앙합동점검단의 현지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8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게 되었다.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2013년 재난관리 실태점검은 「UN ISDR(국제연합 재해경감 국제전략 사무국)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만들기 캠페인」과 연계추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캠페인 진단항목을 점검지표에 반영하고 양 제도의 중복업무 지양 및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자연재난과 인적재난을 통합하였다. 평가에 앞서 지난 9월 봉화군은 UN ISDRV(국제연합 재해경감 국제전략 사무국) 에서 주관하는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만들기 캠페인」에 가입승인을 통보받아 재난관리 역량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국제적인 안전도시의 위상을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봉화군은 재난관리단계(예방?대비?대응?복구?기타)별 5가지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로침수, 하천범람 및 폭설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4시간 CCTV 설치 등 효율적인 재난 예?경보 시스템 구축과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하여 상황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현장중심의 예방활동을 집중강화하였으며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지정해 안전문화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봉화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앞으로 재난관리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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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3 오전 10: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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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안전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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