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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산나물축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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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산나물축제의 지속적 발전과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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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10월 31일 영양문화원에서 영양산나물축제의 성장 과정을 돌이켜보고 우리나라 대표축제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영양산나물축제의 지속적 발전과 도약」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영양군과 영양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구대학교 관광축제연구소가 주관하는 행사로 축제추진위원, 축제참여부스운영자, 지역언론인, 사회봉사단체임직원, 공무원과 군민 등 300명이 참석하여 성황 을 이루었다.
첫 발표자로 나선 서철현 대구대학교 관광축제연구소장은 영양산나물축제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최영기 전주대학교수의 영양산나물축제의 문화관광축제 지정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2부 토론에서는 동국대학교 서태양 교수를 좌장으로 4명의 토론자들은 영양산나물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활용한 축제의 발전과 성공전략을 토론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권영택 영양군수는 환영인사에서 심포지엄에 참여한 축제추진위원, 축제참여자, 사회봉사단체, 공무원 등 군민 모두가 힘을 합하여 전문가의 기탄없는 토론으로 제시된 의견 하나하나를 축제에 반영하여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거듭 발전하여야 지역경제와 주민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금까지 영양산채한마당축제는 9회째를 맞이하였으며 다음 축제는 2014년 5월 중에 제10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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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1 오전 9: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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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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