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9월 25일(수) 올 들어 5회째, 찾아가는 군수실을 열었다. 찾아가는 군수실은 권영택 영양군수가 직접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의견수렴을 통해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격식 없는 자유로운 1:1 상담 형식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군수실」은 각종 애로사항, 군정에 대한 의견 등을 행사에 참석한 영양읍 주민들과 나누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찾아가는 군수실」을 통해 영양군이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삼을 것이며, 보다 큰 영양, 글로벌 영양 건설에 영양군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찾아가는 군수실 운영에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서 열었던 찾아가는 군수실을 통해 접수된 민원 및 고충들은 현재 차근차근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며, 이는 군정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영양군은 군민이라면 누구라도「찾아가는 군수실」에 참여 할 수 있고, 군정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입장으로 앞으로도 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