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에서는「Happy새마을! 행복공동체 만들기… 결혼이주 여성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 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다.

9월 13일(금) 11:00 안동시 새마을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전개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한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동부녀회장 및 결혼이주여성 80여명이 참석해 부녀회장과 결혼이주여성 상호간 자매결연과 한가위 맞이 송편 만들기 체험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안동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우리나라에 적응하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주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기울 일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