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5. 봉화군새마을회(지회장 김창돈)에서는 구미소재 경운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에 법전면 여호선협의회장외 3명이 입학했다.
 
새마을지도자 대학은 경상북도와 경운대학교가 공동으로 새마을운동의 교육, 연구, 세계화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한 기관이다.

 
3개월 과정(주1회 3시간)으로 새마을운동 이론, 지역사회 개발, 지도자의 사명, 리더십 개발, 사업개발 세미나, 현장견학 등 21C 새마을운동에 앞장설 수 있는 우수한 국내외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1년에 두 번씩 과정이 개설되며,  13기 새마을지도자 대학은 올 4월부터 6월까지 개설되어 운영되었다.
 
김창돈 봉화군새마을지회장은 “새마을지도자 대학은 수료자 대부분이 개근상을 받는 등 배우려는 열정이 대단히 높고 2009년 출범한 총동창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새마을지도자대학 과정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