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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천장학회, 친목과 단합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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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운천장학회 (회장 김주섭) 정기회의가 춘양,법전,석포,소천면장과 장학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전면 사미정(정원가든)에서 개최되었다.
운천은 물방울이 모여서 강이 된다는 뜻으로 이 장학회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뿐만 아니라 성적이 우수하지는 않더라도 가정형편이 어렵고 성실한 지역출신 대학생들을 지원하여 모두 사회라는 강을 이루는 소중한 물방울이 되도록 기여하고 있다.
운천장학회는 매년 초 지역출신 대학생(춘양1·법전1·석포1·소천1명) 총 4명을 선정하여 각 100만원씩을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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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오전 11: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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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춘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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