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토)백두대간 관광열차(O-train, V-train) 현장체험 및 1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이곳 분천역 광장에서 개최 하였다.
이번 10만명 돌파기념행사에는 김관용도지사님을 비롯하여 박노욱 봉화군수, 금상균 군의장, 도 실원국장, 중앙 언론매체 관계자, 여행작가, 여행블로거,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 하였으며, 10만번째 고객에게 꽃다발 증정 및 퍼포먼스 등 공연행사를 가졌다.
이번 10만명 돌파 기념행사에 박노욱 봉화군수는 분천역과 주변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도지사님에게 건의드렸으며, 소천 분천 주민들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하루 여행객이 월 400여명에 머물렀으나. 지난 4월 관광열차가 운행되고 부터는 월 8~9천명 정도 관광객이 몰려와 농,특산물 판매, 먹거리 장터 운영 등 분천 간이역이 전에 없이 활기를 뛰기 시작하여 지역경기 활성화 및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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