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아름다운 숲이 있는 산림휴양도시인 봉화에 청소년 활동 공간인 수련시설을 건립하고자 국비확보를 위하여 중앙부서 등 관련 기관에 수십차례 방문하면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국립 청소년참살이센터’ 조성 계획과 관련하여 오늘(7월 2일)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과 면담하기 위하여 새벽 6시에 봉화를 출발하였다.
 
면담 자리에서 박노욱군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연계한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 시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하는 적격지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이 기대된다” 면서 청소년들의 활동공간을 봉화에 꼭 건립하여 줄 것을 거듭 당부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