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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장관 -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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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의 소통 정책성과 점검을 위한『이동필의 1234』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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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농림수산 식품부 장관이 6월 28~29일 양일간 현장지향적 농정추진을 위하여 봉화군에서 농촌중심지 활성화방안,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농산업의 6차산업 접목을 위한 농촌현장의 목소리를 청취 하고자 현장전문가 간담회를 개최 한다.
2013. 6. 28(금) 17:00에 주민들 스스로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봉화읍 석평리 범들마을에서 개최되는 농촌마을 현장포럼에 참석하여 마을 주민들을 격려하고 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후, 닭실전통마을 추원제에서 전통음식문화와 연계한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가진다.
이틀째인 6. 29(토) 09:30에는 상운면 하눌리 전원생활센타 회의실에서 농촌마을개발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농촌 마을만들기 전문가 현장 간담회 및 토론을 주관한다.
간담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 학계, 그리고 지역의 마을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관과 현장의 충분한 스킨십을 통하여 정책성과 점검 및 개선방향을 도출하고, 지역의 우수사례 발굴확산은 물론 농촌현장의 정책제안을 수렴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협의 사항은 농촌현장의 목소리를 통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농정에 반영하고 현행 농촌만들기 사업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아울러 전통음식 상품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민간전문가와 음식관광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책제안 수렴하는 기회로 활용 하고자 한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중앙정부, 지자체 상호간 농업발전을 위한 소통의 계기회로 활용하고, 농림부의 농정에 발맞추어 봉화군에서도 지속가능한 농촌, 농산업의 6차산업 접목을 통하여 군민의 소득증대를 통한 부자되는 봉화를 만들어 나아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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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8 오전 1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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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촌개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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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8 오전 1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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