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농공단지 입주업체는 겨울철 강설시 진입로 결빙으로 물류수송 차질과 교통사고 우려라는 큰 위험요인을 안고 있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기업인과의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체의 고충을 전해 듣고, 강설 초기단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자동염수살포시스템을 설치하여 5. 21(화) 16:00 준공식을 개최 하였다.

 
  이 시스템은 문경시통합관제센터의 CCTV를 통해 24시간 주변상황을 감시하면서 강설시 원격조정으로 오르막 400m구간에 염수를 자동살포하여 도로결빙을 예방하는 시스템으로
 
 이는 방범용 CCTV를 도난방지의 목적으로만 활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효율적인 재해사전 대비로 생산성지수를 한단계 높이는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은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 핵심인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한 일자리창출에 기업과 우리시가 한마음으로 뭉쳐 혼신의 노력을 다하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