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황영운)에서는 행복와룡 만들기 일환으로「사랑의 쌀 보내기 운동」을 2012. 12. 27(목) 전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으로 외롭고 실의에 빠진 관내 10세대 주민들에게 쌀 20㎏ 10포대(5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우리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믿음을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하여 추진하였다.

황영운 와룡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돕기 등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많은 이웃들이 자활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와룡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앞장 서겠다”고 밝혔으며, 작년에도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전개하여 관내 10세대 주민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와룡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쌀 보내기 운동은 지난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금까지 지역의 불우이웃 70세대에 전달하였으며, 또한, 매년 행복한 사랑 나눔 실천운동으로 ‘사랑의 연탄 보내기운동, 농촌봉사활동 등을 전개하여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와 행복안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