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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건설 대표이사 김상한은 12월 24일 명호면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2,000장(백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명호면 풍호2리 이장으로 3년째 활동하면서 추운 날씨에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소외계층 17세대에게 연탄을 전달하면서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었다
김상한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으로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였지만 앞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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