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의성마늘배 전국 컬링대회가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다.

   의성마늘과 겨울스포츠인 컬링이 만나는 2012의성마늘배 전국  컬링대회는 ‘12년 12월 20일(목)부터 12월 23일(일)까지 4일간에 걸쳐 컬링의 메카인 의성컬링센터에서 개최된다.

   의성군이 주최하고, 경북컬링협회와 의성스포츠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니어부(대학부 포함)와 중등부로 나뉘어 전국 34개팀 32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하여 그룹별 리그전 방식으로 개최되며, 각자 소속팀과 개인의 명예를 걸고 차가운 얼음을 녹이며 열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의성컬링센터는 2006년도에 의성군과 경상북도가 함께 만든 국내 유일의 최첨단 컬링전용경기장으로,

   지금까지 동계체전(컬링) 및 2010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 개최, 국가대표의 전지훈련장으로 활용되는 등, 그동안 컬링 인구의 저변확대와 국가대표 배출 산실의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경북과 의성군의 대내외 홍보 및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동계스포츠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겨울의 매서운 추운맛과 스포츠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 느껴보십시오.
   의성컬링센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