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1급 중 상이용사들로 구성된 「나라사랑 국토종단」핸드사이클팀이 700km를 완주하며 나라사랑과 호국 안보의식을 되새긴다.
지난 ‘12. 10. 15일부터 오는 10. 23일까지 8박9일간 「나라사랑 국토종단」행사를 갖고 있는 핸드사이클팀은 어제 경남창녕, 대구달성을 거쳐 오늘 (10. 18) 의성군 단밀면 낙단보를 방문, 지역민들로부터 대대적인 거리환영을 받았다.
김복규 의성군수를 비롯해 홍창호 안동보훈지청장, 상주 한마음 MTB클럽, 상우 MTB클럽, 낙동동부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히 김복규 의성군수가 지역민을 대표해 대장정의 국토종단행사를 펼치고 있는 핸드사이클팀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한편, 국토종단행사를 펼치고 있는 핸드사이클팀은 1급 중 상이용사 22명과 동반주자 및 지원인력 5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9일 문경, 충주를 거쳐 오는 23일 경기수원 보훈체육관 도착을 끝으로 대단원의 국토종단행사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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