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에서는 2012년 4월 9일 춘양면 서벽2리 경로당에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민원 현장방문제를 운영했다.
 
 종합민원과장 등 7명으로 구성된 종합민원 상담원들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반민원, 지적민원, 토지민원, 건축민원, 새주소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였으며, 지적측량 분야에는 대한지적공사 봉화군 지사장이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경계측량 등 지적측량 민원에 대해 상담했다.

 
 지적민원으로는 토지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 토지이동 업무와 새주소 알기, 개별공시지가, 조상 땅 찾기 등 토지행정 전반에 대하여 현지에서 상담하고 민원내용을 직접 접수하여 주민들에게 시간적 경제적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종합민원 현장방문제를 운영하여 미래를 여는 녹색도시 성장 봉화로의 군정 운영방향 및 중점추진과제를 적극 홍보하고,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 있는 대민 서비스를 하는 등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종합민원 현장방문제란 종합민원 현장 처리반을 구성하여 읍ㆍ면 오지마을을 순회 방문하여 지적민원, 토지민원, 새주소 홍보, 인ㆍ허가민원 안내, 일반민원, 건축허가·신고 및 가설건축물 등을 상담처리 하는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