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급변하는 IT시대에 발 맞춰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기)는 나날이 치열해지는 농업분야의 경쟁에서 지역농민들의 경쟁력 확보와 작지만 강한 농업육성을 위해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지난 3월부터 트위터, 페이스북, 영상편집 각 과정별 30명의 농업인 정보화 기술교육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일정은 4월 3일에서 6. 12일까지 트위터, 6월 19부터 8월 23일 기간은 페이스북, 9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는 영상편집 과정 순으로 진행하며 매주 화요일 14:00부터 18:00까지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실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정보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활용한 정보전달 실용화와 영상편집 교육을 통해서 소니베가스, 오디오편집 및 활용, 블로그 및 홈페이지 업로드 활용 기법을 배우게 된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 정보화 교육은 정보화 시대에 맞는 농업의 고부가가치 실현을 위핸 농업 분야의 정보접근과 활용능력을 높여 정보화 지식능력을 갖춘 농업인을 육성코자 추진되고 있는 교육으로 생산과 유통 마케팅 전략을 체계화하여 고객가치 창출에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