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나눔의 모임”에서 즐거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하고 위문하여 훈훈한 명절보내기에 앞장서고 있다.

“나눔의모임(회장 신정태)”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43세대(의성읍 중리리 정미화 외)에 20kg 쌀 1포씩을 전달하고 위문하였다.(싯가 172만원 상당)

“나눔의 모임”은 의성군청 공무원중 이웃과 함께하는 고귀한 뜻을 가진 회원들로 결성되었으며, ‘96년도부터 관내 어려운 세대를 골라 생계비지원과 생일기념 케익, 명절위문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10여 가구에 매월 10만원씩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 현재까지 1억5천만원을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