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소믈리에와 경북전통주의 만남행사에서 『명인주 안동소주(박재서)』가 전통주 부문에서 대표명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행사는 국내 소믈리에와 경북전통주의 만남을 통해 경북전통주의 우수성을 국내ㆍ외에 널리 알려 세계적인 상품으로 개발하고자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일보와 한국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였으며 8월12일부터 10일(3일간)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특별행사장에서 개최되었다.

우리시에서는 안동소주 4개 업체와 회곡막걸리가 참가하여 명인주안동소주(대표 박재서)가 전통주 부문에서 대상을 민속주안동소주(대표 조옥화)가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회곡막걸리도 막걸리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민속주안동소주 조옥화(90세) 대표께서 직접 참여하는 열의를 보여 행사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의 전통주가 외부로부터 재조명 받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