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은 2011년 3월 22일(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사상 최악의 지진ㆍ해일 피해를 입은 일본에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펼쳐3,253,000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안동과학대학 교직원 일동은 지난 3월 11일 일본에서 발생한 유례없는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들에게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하며, 신속한 복구활동에 일조하기 위하여 일주일 동안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성금을 기부하다.

이번 교직원의 성금모금활동은 안동과학대학의 인간화ㆍ과학과ㆍ세계화의 학훈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박애정신을 몸소 실천하였다.

안동과학대학은 지진ㆍ해일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이번 아픔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