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총장 김규택)은 2011년 2월 23일(수)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표된 ?2011학년도 1차 전문대학생 해외 현장실습사업에서 영어권 전국 4위, 경북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안동과학대학은 총11명의 재학생을 선발하여 영어권으로 현장실습을 실시하며, 국고보조금 9천9백만원을 지원받는다.

해외 현장실습사업은 해외인턴십(글로벌 현장실습)의 명칭이 변경되어 2011학년도 부터 실시될 예정이며, 재학생들에게 ‘해외현장실습’을 경험케 하여 현장적합성과 국제 경쟁력을 겸비한 산업인력을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글로벌 인재양성은 안동과학대학 역점사업의 하나로, 2005년(해외인턴십)부터 2011년(해외 현장실습사업)까지 7년 연속으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1학년도 1차 해외 현장실습사업 선발인원은 총11명이며 간호과 6명, 물리치료과 1명, 치위생과 1명, 항공호텔과 3명이다.

파견 국가는 미국, 영국, 캐나다이며, 2011년 4월 ~ 8월까지 총 16주간에 걸쳐서 해외 현장실습을 진행할 것이다.

해외 현장실습사업과 별도로 글로벌능력강화프로그램으로 2010년 하계 및 동계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영어권, 일어권으로 총42명이 어학연수를 다녀왔으며, 2011학년도에도 많은 재학생들에게 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안동과학대학에서는 일시적인 사업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수한 자질의 전문인력 양성 및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하여 선발 부터 실시,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해외취업강화 어학연수, 해외취업 연수사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글로벌 청년리더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