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동대학교를 유지ㆍ경영하는 학교법인 백암교육재단(이사장:김동한)은 종합대학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3대 총장으로 前 세계농구코치협회부회장 및 경원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장을 역임한 방열(이학박사) 총장을 임명하고 취임식을 가진다.

11월 1일(월) 11시, 건동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취임식에는 총장약력소개, 꽃다발증정, 식사, 취임사, 축사, 다과 순으로 진행되며,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첫째, 급변하는 대학교육의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대학발전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의 내실화를 꾀하고 둘째, 교원의 모든 역량집중으로 교육소비자가 바라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여 학부모는 물론 기업과 지역사회의 지원과 호의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낼 것과 셋째, 건동가족의 자긍심과 화합을 일구어 내어 위기극복의 에너지로 삼자"고 밝힐 예정이다.

한편 취임식에는 대학 관계자는 물론 지역의 기관단체장, 교육관계자, 그 외 많은 기관단체장들과 지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지역고교 및 각급 단체기관에서도 신임총장의 취임식 및 건동대학교의 발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격려와 지지를 보내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