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ㆍ단결ㆍ포용ㆍ성취」를 목표로
-채희영 (前)경상북도의원 새문경아카데미 제41회 강좌 초청

문경시는 8월 20일 목요일 오후 3시 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채희영 (前)경상북도의원을 초청하여 『고정된 불고불락(不苦不樂)은 없다』란 주제로 『2010 새문경아카데미 제41회 강좌』를 개최했다.

채희영 前 도의원은 1940년 경북 문경 산양에서 태어나 함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93년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수료하였다. 이후 제6대 및 제7대 경상북도의회 도의원으로  선출되어 1998년부터 2006년까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이날 강연에서 채희영 도의원(前)은 지역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화합ㆍ단결ㆍ포용ㆍ성취”라는 것을 거듭 강조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통한 결집된 역량으로 문경의 신발전을 이루어 낼 것을 열정적으로 강의해 시민문화회관을 가득 메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강좌 진행은 점촌라이온스클럽(회장 최선현)에서 맡아 참석한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좌석 안내와 음료를 봉사하는 등 수고를 아끼지 않았으며, 강연 전에 문경문화원 무용단원이 전통무용과 한국창작무용 공연을 선보여 참석한 시민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다음 새문경아카데미 제42회 강좌는 9월 9일 목요일 오후3시 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철휘 제2작전사령관(대장)님을 모시고 『국가안보와 아름다운 문경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