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지식재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저변확대를 위한 ‘2009 지식재산 아카데미’ 네 번째 강좌를 2009년 12월 23일 오후 2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회장 남재일) 주관으로 실시하였다.

오늘 아카데미에서 『아하! 내 눈에 발명이 보이네』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맡은 한국발명문화연구소 왕연중 소장은 생활 속에서의 발명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하여 참석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고정관념을 버리고 유연한 생각을 한다면 누구나 발명가가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발명문화연구소 왕연중 소장은 2009 지식재산 아카데미 2강에서도 강의를 맡아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12월 29일 화요일에도 『나도 오늘부터는 발명가』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난 12월 2일 개강한 지식재산 아카데미는 회를 거듭할수록 공무원 및 시민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참석하신 분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 강좌도 더욱 알차게 준비를 하여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09 지식재산 아카데미 제1기’는 내년 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되며, 시민들에게 지식재산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