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여성회관(시장 고윤환)에서는 금년도 「2013년 여성교육」 개강식을 3. 13(수) 오후 2시 문희아트홀에서 문경시장 고윤환, 시의원 및 교육 강사, 교육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문경시 여성회관에서는 2.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모집기간 동안 950여명이 여성교육을 신청하였으며 효소발효교육지도사, 피부관리사반 등 올해 새롭게 신설되는 과목을 비롯하여 30개 강좌를 개설하여 오는 3. 14일부터 1년 과정의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매년 여성회관에서 진행되는 강좌들은 교육생들의 수요를 반영하는 새로운 강좌 신설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도 깊은 교육 운영으로 자격증 취득, 전시회 개최, 각종 대회 입상 등 여성들의 소질과 전문성을 이끌어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날 개강식은 2015 세계 군인체육대회 홍보 동영상 감상으로 시작되었고 송옥자 선생님의 『문경아리랑』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우었다. 교육생 민난주씨의 선서 및 강사위촉장 수여가 이어졌으며 탁대학 의장의 축사로 교육생들의 입학을 축하하였다.

 
  특히, 고윤환 문경시장은 아리랑박물관지정, 기업유치,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등 시정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설명을 하며 살기 좋은 문경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