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양면 한동조(55)씨가 8일오전 11시 경북농업인회관에서 개최된 농업인의날 기념식 행사에서 2012년 경북농·어업인 대상에서 축산분야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농어업인 대상은 지역농어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을 발굴 하기위해 시작·수상해 온 것으로 식량·친환경농업·과수·화훼등 11개분야에서 공헌한 도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한씨는 대상을 수상했다.

 
부자만들기 일등농촌을 목표로 문경시는 FTA 개방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인 교육 및 문경농업·농촌 발전전략 및 종합대책을 수립 농가 소득자원 발굴육성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